고양이 치과 진료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1.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구강 내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치주병은 2살 령이 됐을 때 고양이는 70%가 이환되어 있습니다.
치주병은 예방할 수 있는 병이며 정확한 상태는 마취 하의 치과 엑스레이 검사 및 치과 기구를
이용한 구강 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치주병이 있는 경우 치주병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치주병 예방 및 치료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치료가
스케일링이며 이는 치아에 부착한 치태나 치석, 그 외 침착물을 제거하는 처치입니다.
치석이 많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할 경우 심한 치주병에 이환될 확률이 높습니다.
2. 고양이 치주염
3. 만성 치은 구내염
고양이의 약 7% 정도에서 보이는 난치성의
치은 구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관여가
의심되나 대부분은 원인 불명의 경우가 많으며
현재 완치의 방법으로는 발치를 시작으로 한
외과적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금니의 발치 혹은 전 치아의 발치를 진행하므로
인해 증상의 개선이 인정됩니다.
흔한 증상 : 식욕 저하, 활동성 저하,
구강 내 통증으로 인한 침 흘림 , 그루밍의 감소,
구강 내 출혈, 구취 등
4. 치아흡수성병변
고양이에서 약 40% 정도에서 관찰되는
질병인 치아흡수성병변은 치아를 파괴하는
세포로 인해 치아가 서서히 녹아내리는 질환입니다. 외상, 근첨 주위 병소, 종양, 치수염,
치수 보존 요법의 합병증 등에 발생되나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흡수되는 위치에 따라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X-ray 촬영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제거, 치내 치료, 발치 등이 있습니다.
